인터체인 엑셀라 네트워크, 스택스·헤데라 등 메커니즘 달라도 자산 이동 가능해진다

인터체인 솔루션 엑셀라 네트워크의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서로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인터체인 엑셀라 네트워크, 스택스·헤데라 등 메커니즘 달라도 자산 이동 가능해진다
인터체인 엑셀라 네트워크, 스택스·헤데라 등 메커니즘 달라도 자산 이동 가능해진다

인터체인 솔루션 엑셀라 네트워크(Axelar Network)가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Interchain Amplifier)’를 통해 스택스, 헤데라 등 서로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블록체인들의 자산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엑셀라 네트워크는 웹3 상호운용성 플랫폼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할 수 있는 인터체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란 엑셀라 네트워크 개발사 인터롭 랩스(Interop Labs)가 개발한 개발자 툴킷으로, 이 툴킷이 엑셀라 네트워크 메인넷과 통합되면 엑셀라가 지원하는 모든 체인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또는 코스모스 인터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 생태계에 한해 서로 간 연결이 가능했다. 그러나 인터체인 엠플라이파이어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지원하게 된 ▲스택스 ▲문리버 ▲헤데라 ▲아이언 피쉬와 기존 엑셀라 네트워크가 지원하던 총 64개 체인들의 상호운용성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그동안 이 체인들은 서로 다른 메커니즘으로 자산간 이동 또는 트랜잭션 등이 불가능했지만 최초로 이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세르게이 고르부노프(Sergey Gorbunov) 인터롭 랩스 최고경영자(CEO)와 조지오스 블라코스(Georgios Vlachos) 엑셀라 재단 공동창립자는 “비트코인 레이어2를 포함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블록체인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양한 체인들을 상호운용적으로 서로 간 연결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엑셀라 네트워크는 마이크로소프트·마스터카드·유니스왑 등 다양한 기업들에게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또한 엑셀라 네트워크의 인터체인 트랜잭션 처리량은 지난 4월 기준 15만6340개로 상승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배 이상 네트워크 사용량이 급증한 것을 의미한다. <끝>

보도자료 관련 문의: media@despread.io / Eunji Cho, 디스프레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디스프레드 포트폴리오 허브

블록체인 플랫폼, 탈중앙화금융, 메타버스, 웹3 등 디스프레드의 파트너 소식을 만나보세요

DeSpread Portfolio Hub

Great! You’ve successfully signed up.

Welcome back! You've successfully signed in.

You've successfully subscribed to DeSpread Portfolio Hub.

Success! Check your email for magic link to sign-in.

Success! Your billing info has been updated.

Your billing was not updated.